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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서면 소재 테라스형 아파트 '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'가 2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.

 

'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'는 부산 부산진구 일원에 들어서며 총 158세대 3개동, 지하 2층~지상 18층 규모다. 전용면적별로는 △73㎡ 62세대 △67㎡ 34세대 △66㎡ 14세대 △57㎡ 12세대 △48㎡ 36세대다.

 

모든 세대가 테라스형 발코니로 설계돼 문현금융단지, 서면 중심가, 부산 시민공원 등을 내려다보는 전망이 좋다. 테라스형 발코니는 개인 취향에 맞게 '홈 정원'으로 꾸밀 수 있다.

 

단지 1㎞ 안에 지하철 1·2호선 서면역, 부전역, 전포역이 있고 서면 롯데백화점과 NC백화점, 전포카페거리 등 상업시설도 가깝다. 전포초, 성전초, 부산진여중, 부산동중·고 등 학교도 밀집해 있고, 서면 학원가도 근처에 있다.

 

단지는 가화개발이 시행하고 가화건설이 시공한다. 가화건설은 정관신도시에 테라스타운 총 827가구를 분양 완료한 경험이 있다. 서면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 견본주택은 부산진구 일원에 마련됐다.